불쾌한 냄새, 옷에 스민 섬유냄새, 음식해먹고 난 후 주방...
탁한 차 안 어디든 쓸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아 너무 만족스러워요!!
비염이 있어서 아무거나 못 써요.
인위적으로 강한향은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진짜 숲에 온 듯 해요.
시원하고 상쾌한 향으로 기분전환 되고, 잠시 후엔 흔적없음!
옷은 굉장히 자주 빨아입는 편인데
사실 침구류나 애착인형같은건 매번 빨기엔 부담스럽잖아요?
싹 뿌려주면 향긋한 향기도 나고 찝찝함도 싹 사라져요.
저는 제 인형에 뿌리지만, 아이있는 집들은 가지고 노는
인형에 뿌려주면 더욱 맘이 놓이실 듯 하네요.
좋은 향기로 단순히 덮는게 아니라 불쾌한 냄새 자체가 없어져요.
사실 편백나무, 피톤치드향 자체를 좋아해서 여러제품들을 써봤는데
오일감이 심한건 가끔 옷에 얼룩도 남는데 이건 말끔해요~
그래서 계절옷 넣어두는 곳에도 뿌려봤는데 완전 깔끔해요.
그래서 더욱 만족스럽네요^^
스프레이타입이 2가지라 소비자를 생각해주는 듯!!
저는 촘촘한 스프레이타입을 주로 쓰는데 넓게 골고루 잘 퍼져서
한번만 치익~ 뿌려도 금방 도포되어 더욱 좋아요^^
입자가 곱다보니 금방 축축함이 사라지는 것도 좋구요.
잠자리 들기 전 뿌려놓고 양치하고 돌아와서 누우면 천국입니다~
저는 하나 더 구입해서 차에 두고 쓰려고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