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eck Point

 겨울철 소재별 부츠 관리법

겨울철에는 패션보다도 '방한'에

더욱 신경 쓰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스타일도 살려주면서 보온성도 더해주는

부츠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 해요.

부츠를 오래 오래 신고 싶다면

평소 관리도 너무 중요하겠죠.

기본적으로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솔로 먼지나 흙을 가볍게 털어주세요.

그리고, 부츠는 소재가 다양해서

소재별로 관리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겨울철 부츠 관리법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1. 가죽 소재

가죽은 물, 열, 곰팡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눈이나 비에 젖었다면

마른 수건으로 닦아준 후에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리는 것이 좋아요.

2. 스웨이드 소재

스웨이드 소재 특성상 물에 매우 취약해요.

외출 후에는 브러시로 먼지를 제거하고

스웨이드 결을 정리해 주세요.

세탁할 때는 전용 클리너를 사용하시거나

세탁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3. 패딩 소재

패딩 부츠는 가벼우면서도

보온성, 방수 기능을 겸비하고 있는데요.

패딩 부츠에 이물질이 묻었다면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내주세요.

오염이 심할때는 단시간내에 물세탁한후에

충전재가 뭉치지 않도록 두드려주세요.

4. 고무 소재

고무 소재는 통풍 기능이 떨어져 

악취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출 후에는 물로 씻어 염화칼슘을

닦아내어 주세요.

그리고, 따뜻한 물에 베이킹소다를 섞어서

고무 소재 부츠 안에 넣고 흔들어 주면 됩니다.

부츠를 매년 새신처럼 신기 위해서는

소재별로 겨울철 부츠 관리법도 중요하고,

부츠 보관 방법 또한 중요합니다.

부츠를 보관할 때는

신문지를 구겨서 부츠 안에 넣어두세요.

또한 롱부츠에는 모양을 잡아주는 부츠 키퍼를

사용하여 모양을 고정해두세요.

또한 주기적으로 신발장 문을

활짝 열어서 환기시켜주고,

신발장, 부츠에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뿌려주세요.

✔ How to Use

-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부츠, 

퀴퀴한 냄새로 고민되는 신발장에

순수백과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뿌려주세요. 

겨울철 부츠 관리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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