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미 많은 분들이 슬슬 징조를
보이고 있을 것 같은
오늘의 주제는 ‘알레르기 비염’입니다.
가을철 더 심해지는 ‘알레르기 비염’
계절별 알레르기 비염 환자 수
봄 약 97만명 l 여름 약 56만명 l 가을 약 113만명 l 겨울 약 103만명
(출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가을철 알레르기 비염이 더 심해지는 이유
I. 환절기 심한 일교차
II. 꽃가루와 같은 실외 흡인성 항원
III. 집먼지 진드기와 같은 실내 흡인성 항원
알레르기 비염 환자 중 약 34%는 아동과 청소년.
콧물, 재채기, 코막힘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와 가족을 위해
지금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 비타민D 섭취 ]
알레르기 같은 불필요한 면역반응을 없애주는 효과를 지닌 비타민D.
하루 20분 이상 햇볕을 쬐어주거나
비타민D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 등의 음식을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 적정 습도 ]
실내가 습하면 집먼지 진드기 서식의 최적의 상태가 되고,
너무 건조해도 사람의 피부 각질 등이
집먼지 진드기의 주요 먹이가 되어 서식에 도움을 주니
50% 정도의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침구류 관리 ]
침대 매트리스 먼지 제거 및 청소와
이불 및 베개 커버 세탁은 2주에 한 번씩 해주어야 합니다.
자주 청소 및 세탁을 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탈취 및 항균 효과가 있는
순수백과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뿌려주며 관리해주면 좋습니다.
[ 마스크 & 겉옷 ]
외출을 하게 될 시에는 꽃가루와 먼지가
콧 속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 일교차가 크니
외출시 겉옷을 챙겨 예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실내 청정 유지 ]
공해나 먼지가 환경은 가급적 피할 수 있도록
수시로 환기를 해주고 청소하여 청정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집먼지와 진드기가 많이 생기는 카펫이나 쿠션 등은 없애거나
순수백과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주기적으로 뿌려 관리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