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5일은 환경의 날이었죠.
오늘은 환경 보호 관련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6월
호국 보훈의 달
그리고
환경의 달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실천
7가지를 알아보자
[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
일회용컵 대신 개인 텀블러로,
포장용기 대신 집에서 쓰던 반찬통으로,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로.
환경을 해치는 일회용품보다는
다회용품을 사용하자.
[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
가까운 거리는 걷기 또는 자전거로,
먼 거리는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으로.
미세먼지 및 이산화질소 배출량의 50%는
자동차에서 나온 배기가스.
자가용 이용을 모두 중단할 수 없더라도
되도록 대중교통 이용을 하는 습관을 들이자.
[ 이산화탄소 발생 줄이기 ]
쓰지 않는 전기 플러그 OFF,
에어컨 대신 선풍기 사용,
계단 이용하기,
겨울철 난방 온도는 20℃로.
조금씩 이산화탄소를 줄여
나무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자.
[ 물 사용 줄이기 ]
샤워 시간 단축하기,
설거지 바구니 사용하기,
양치컵 사용하기,
변기 수조에 페트병 넣기,
빨래 횟수 줄이기.
하루에 약 300L의 물 낭비를 막자.
[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
너무 많이 요리하지 않기,
먹을 만큼만 덜어서 먹기.
남긴 음식은 결국 음식물 쓰레기가 되고,
처리 과정에서 많은 양의 가스가 발생.
대기오염과 수질오염까지 이어질 수 있어
적정량만 만들고 덜어 먹는 습관을 들이자.
[ 산림 훼손 금지 ]
나뭇가지 또는 꽃 꺾지 않기,
지정된 장소 외 나물 캐지 않기,
도토리, 은행, 밤과 같은 열매 채취 금지.
산림 뿐만 아니라 생태계까지
위협할 수 있으니 훼손은 금지.
[ 분리배출 지키기 ]
섞어서 버리지 않기,
내용물 비워서 배출하기,
오염된 종이는 일반쓰레기로 배출,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하기.
분리 배출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불필요한 에너지도 절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