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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 계면활성제 제 2탄
작성자 순수백과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1-2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142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지난 계면활성제 제 1탄에 이어서 제 2탄을 가져왔습니다.

지난 시간보다는 조금 더 상세하게 특징과 종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면활성제 분자


계면활성제의 분자는 친수성(머리)과 소수성(꼬리) 부분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머리 부분은 물과 친한 친수부, 꼬리는 기름과 친한 친유부입니다.


계면활성제의 종류를 나누는 부분은 친수부로,

친수부가 물에 녹아 이온이 되었을 때 결과를 보고 양이온, 음이온 등으로 구분짓습니다.



이온이란 무엇일까?


'이온'은 전기적으로 중성이었던 원자가 전자를 잃거나 얻게 되면서 생성되는 것입니다.

전자를 잃으면 양이온, 전자를 얻으면 음이온이 됩니다.


계면활성제는 양이온, 음이온, 양쪽, 비이온

이렇게 총 4가지의 이온 성질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양이온 & 음이온


양이온성은 살균 및 소독작용이나 정전기 방지 및 모발 유연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헤어 린스나 트리트먼트, 섬유유연제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음이온성은 세정력과 기포력이 좋아 비누나 샴푸 등 클렌저와 세제에 많이 쓰입니다.

우리가 많이 보는 SLS, SLES가 이 성질에 속합니다.



양쪽 & 비이온


양쪽성(양성 또는 중성)은 한 분자 속에 음, 양 활성기가 모두 있습니다.

다른 유형에 비해 자극이 덜해 베이비&저자극 샴푸 등에 사용됩니다.


비이온성은 물에 용해된 후에 이온의 성질을 띠지 않는 것입니다.

유화력과 윤활력은 우수하고 자극은 적어 기초화장품에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정력 & 자극성


세정력이 좋은 순위

1위 음이온성 > 2위 양쪽성 > 3위 양이온성 > 4위 비이온성


피부자극이 적은 순위

1위 비이온성 > 2위 양쪽성 > 3위 음이온성 > 4위 양이온성



피해야할 계면활성제


기본적으로 '설페이트'와 'PEG'가 들어간 계면활성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조심해야할 계면활성제 ]

SLS(소듐라우릴설페이트), SLES(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코코설페이트,

암모늄라우릴설페이트, TEA라우릴설페이트, PEG, 디에탄올아민, 페녹시에탄올 등



저자극 계면활성제


합성과정이 단순하고 유해물질 잔존 가능성은 낮으며, 자극이 적은 계면활성제 입니다.


글루코사이드계열 : 데실글루코사이드, 라우릴글루코사이드, 카프릴글루코사이드 등

아미노산계열 : 포타슘코코일글리시네이트, 애플워시 등

천연 계면활성제 : 레시틴, 사포닌 등



순수백과 피톤치드 스프레이


순수백과의 피톤치드 스프레이에는 계면활성제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완전 수용화 기술로 물과 오일이 분리되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첨가된 성분은 단 3가지 - 편백오일, 솔오일, 정제수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피톤치드 스프레이입니다.


첨부파일 1썸네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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