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수백과 입니다.

오늘은 다가올 여름과 장마철을 준비할 수 있도록

쾌적한 실내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독 비오는 날이 많은 것 같은 요즘.

다가올 장마철에는

얼마나 더 비가 많이 내리고

습기가 가득할지 걱정된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보일러 가동

일주일에 한 번, 1시간 정도

보일러를 틀어주면

습도는 낮아지고

곰팡이 번식도 막을 수 있습니다.

환기

하루 세 번, 30분 정도

환기를 해주면

습도는 낮아지고

실내 오염된 공기를

깨끗한 공기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신문지 활용

신문지를 옷장에 넣어두면

습기가 제거 되어

옷을 뽀송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 부츠나 젖은 신발에 넣으면

습기 제거와 모양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피톤치드 스프레이

습한 환경 때문에

냄새나는 빨래, 눅눅한 이불, 꿉꿉한 공기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뿌리면

냄새나지 않는 빨래로

뽀송한 이불로

쾌적한 공기로 바꿀 수 있습니다.

향초

향초를 켰을 때의 불꽃이

공기 중에 있는 습기를 제거해줍니다.

단, 밀폐된 공간에서 다량으로 사용하면

산소가 부족해질 수 있으며,

향초 속 화학 성분들이 공기에 섞일 수 있어

환기는 필수 입니다.

솔방울

곳곳에 비치해두면

습기를 흡수해 팽창되는 솔방울.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담궈두면

실내 먼지와 벌레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쾌적감을 주는 적정 습도

온도 15℃일 때, 습도 70%

온도 18~20℃일 때, 습도 60%

온도 21~23℃일 때, 습도 50%

온도 24℃ 이상, 습도 40%

이번 여름에는

습도 낮추고

불쾌지수도 낮추는

뽀송한 여름 되세요!